본문 바로가기

All/Culture

[엘제이테크]늘어나는 묻지마 범죄, CCTV로 예방한다!

엘제이테크 공식 블로그 Oh!엘제이 입니다!

오늘은 최근 증가하는 묻지 마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 및 운용되고 있는 CCTV와 관련 이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일명 '묻지 마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묻지마 범죄를 온라인 상에 예고하는 글이 올라오게 되면서 더욱 많은 시민들이 두려움에 떨게 되는 현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묻지마 범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지자체에서는 여러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용인시

용인시는 경찰과 연계하여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에는 범죄취약지역이 약 2300 곳이 있으며 이를 감시하는 CCTV는 1만여 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221곳에 CCTV를 875대를 추가 설치하기로 계획 중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관제요원들과 경찰관 등 36명이 공백 없는 CCTV 모니터링을 하여 묻지마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를 기대됩니다.

 

또한 용인경전철, 분당선, 신분당선 역사와 근처 상업지구, 대형 쇼핑몰과 아울렛, 등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보를 용인동부, 서부 경찰서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시민 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범죄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서울

서울의 각 자치구는 묻지마 범죄의 예방대책으로 주요 다중시설, 공공시설의 순찰 강화와 CCTV를 통한 집중관제를 꼽았습니다. 시간의 공백 없이 진행되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인 출퇴근 시간을 '집중 관제 시간'으로 지정, 특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신림역 일대에 24시간 CCTV를 관제하는 전문 관제요원을 배치하고 폭력 및 쓰러짐 등을 감지할 수 있는 지능형 CCTV 32대를 설치 및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의 지자체들

광주경찰도 마찬가지로 광주시 CCTV통합 관제센터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광주시에 설치된 약 1만여 개의 CCTV와 범죄 취약 장소 52 곳과 다중밀집지역 29개소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성남시는 주요 지하철 역과 광장, 판매시설 등 다중밀집지역에 경찰의 감시활동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경찰과 공유하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산시와 수원시 역시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경찰과 공유하는 방안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실시간 CCTV 모니터링 공유가 중요한 이유

이렇듯 많은 지자체에서는 묻지마 범죄에 대한 예방 대책으로 경찰과의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공유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하면 CCTV 모니터링 공유가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는 것은 상상이상으로 많은 체력을 소모시킵니다. 같은 장소의 모습을 계속해서 촬영하는 CCTV의 특성상 비슷한 모습의 영상에 눈을 떼지 않고 관제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또한 다중밀집장소를 촬영하는 CCTV의 경우, 한 화면 안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자세히 하나하나 관제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는 곧 과도한 근무피로도와 관제에 빈틈이 생기는 것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러 기관에서 협력하여 CCTV를 24시간 관제하고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중 관제 시간과 대중밀집장소에 더욱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더욱 효율적으로 CCTV를 관제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CCTV 관제에 빈틈이 생기는 것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이를 알리는 지능형 CCTV 또한 24시간 CCTV 관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http://www.ljtech.co.kr/

 

엘제이테크(주)

CCTV/NVR/비상벨 등 영상감시 통합솔루션 및 영상장비 제조업체, 전기/정보통신공사.

www.ljtech.co.kr

 


출처: https://drkimfixnsolve.tistory.com/161 [김선생 FixnSolve]